응급실 ER case(seizure, 간질)
- 최초 등록일
- 2016.03.25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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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자정보
2. 대상자 사정
3. 응급검사
4. 응급치료 및 간호 우선순위
5. 사용된 약물 조사
6. 경과 및 환자의 반응
7. 기타 사정자료
본문내용
1) 응급실 도착 당시 주 증상
응급실에 도착해서 vital 측정 시, alert한 상태로 돌아오셨다. 대상자 분께서는 어떤 일이 발생 하였는지 전혀 모른다고 말씀하셨고, 혀가 너무 아프다고 하셨다. 피는 계속 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2) 1차 사정
- 의식 : Alert한 Mental state 상태로 통증에 대하여 말하였다. AVPU척도 A, 정상이었고, GCS척 도는 15점 만점에 15점으로 좋은 상태였다. 통증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였다.
- 기도 : 산소포화도 98%로 기도유지가 잘 되고 있었다.
- 호흡 : 호흡수는 20 회/분으로 정상범위이셨고, 흉곽의 모양이나 확장에 별다른 장애나 어려움 또한 보이지 않았다.
- 순환 : 맥박은 110회/분으로 약간 빨랐으며 상완혈압의 경우 110/80mmHg로 정상 수치의
혈압을 보였다.
3) 2차 사정
- 주호소 : 현재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시고, 혀가 따끔따끔 거리다고 하셨다.
(통증척도 NRS : 4점)
- 과거병력 : 2014년 12월에 epilepsy가 발생하여 집근처 병원 ER에서 치료받은 경험이 있으시다.
- 영상의학검사(Brain CT, Chest PA)상 결과 : 2014년 12월과 비교, 별 다른 이상 보이지 않았다.
- 혈액검사 상 결과 : Total bilirubin이 증가하였고, aPTT가 지연된 것으로 보아 출혈이 있음을 알 수 있고, Glucose와 CRP 그리고 AST, ALT가 증가한 것으로 보아 간 기능에 문제가 있 는 것으로 보인다.
<중 략>
엊그제 온 것 같은데 벌써 응급실 실습이 거의 끝이 나고 있다. 응급실에서 실습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마냥 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특이하고 신기한 장면들을 볼 생각에 긴장하며 기대만 했던 것 같다.
항상 처음 실습 시작을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잘 몰라서 어리둥절하게 되는 것 같다. 응급실 실습을 이번에 처음에 하는 것이라서 긴장된 마음을 가지고 기본적인 것은 어느 정도 숙지하고 나갔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현장에 나가보니 모르는 것이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