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역사적 특질
- 최초 등록일
- 2015.12.13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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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래를 예측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과거를 되돌아 보는 일이다. 과거는 역사인데, 역사를 바로보기 위해서는 어떠한 측면에 치우치치 않고 사실을 근거로하여 판단을 내리는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역사학자들의 여러 견해를 바라보는것이 중요하다. 경제사는 한국역사를 바라봄에 있어서 민족사관보다는 좀더 냉철하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가슴이 끓어올라서 일제의 모든 행위가 자국의 이익을 보여준다는 생각을 많이하지만, 가슴이 외치는 논리보다는 이성적으로 머리에서 나온 논리로 이영훈교수의 책을 읽었다.
<중 략>
3장에서는 저자가 일제의 식민지배에 강압적으로 민족의 말살을 겨냥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시작하고 있는데, 수탈을 일본이 강제로 빼앗는 행위라고 정의했을때 이것이 총독부 권력이나 일본상인에 의해 자행된적이 없었다고 했다. 보통 우리가 고등학교 때배운 근현대사 교과서에는 일본의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으로 인해서 조선내의 미곡 생산량이 늘긴했지만, 많아진 만큼보다 더 많이 가져가서 상당한 수의 국민들이 잡곡과 콩으로 생활을 했다 배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