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철학!!
- 최초 등록일
- 2015.11.1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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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 신화의 특징 )
1) 인간도 신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신도 육체적 고통을 느낄 수 있다.
2) 신에게 도전 한다면, 신은 철저히 응징한다.
3) 신들에게는 저마다 상징물이 있다.
4) 신들 사이에서도 계급, 서열이 존재한다.
5) 하급신이 상위 신에게 무조건 적인 복종이 아닌 저항을 하기도 한다.
3. 후기
본문내용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그리스 신화를 만화책이나 영화로만 접했기 때문에 ‘신’ 이라는 인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고, 단순히 흥미의 대상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수업을 들을수록 신화라는 것 자체가 만들어진 시대에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알 수 있는 것이고, 더 나아가 현재 우리의 생각과 문화와도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구문화에서는 그리스의 신화가 수 천년간 서구인의 정신을 지배해왔던 만큼 그들의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 신화를 단순히 흥미의 대상을 볼게 아니라 과거 인류의 생각과 문화가 그대로 담겨있는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접해야 한다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따라서 유명한 그리스 비극들을 접해 보았다. [일리아스] 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핵심이자 가장 흥미 있는 부분이 ‘트로이 전쟁’ 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아직 트로이 전쟁에 관한 수업을 배우기 전이지만 어렸을 때 만화로 볼 때도 재밌게 봤던 부분이고 선행 학습도 할 수 있는 겸해서 [일리아스] 라는 책을 선택했다.
참고 자료
일리아스 / 호메로스 / 천병희 옮김 / 숲
그리스 비극 걸작선 / 아이스퀼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 천병희 옮김 / 숲
다시 쓰는 그리스 신화 / 김길수 / 소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