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에술
- 최초 등록일
- 2015.08.27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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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생물(동, 식물)이 살아 갈 수 있는 별로서 太陽系에서는 아주 유일한별이다. 그러나 科學이 發達 하면서 유일한별의 생태환경이 점점 열악해 져 가고 있다. 아름다운 이 지구를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이 땅과 환경을 어떻게 하면 잘 보존하고 살릴 수 있을까.
수많은 環境團體와 기관이 발 벗고 나서고 있지만 우리의 환경은 그리 녹녹치 않다. 개발과 과학증진, 삶의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경제발전과 자유 수호라는 깃발아래 주변의 환경과 땅, 물, 대기(공기)가 처참하게 파괴고 오염되고 있다. 정말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비근한 예로 열 살 무렵의 어린 시절(1966년경) 시골에서 살았던 나는 어느 날 갑자기 동네의 산 아래에 있는 커다란 밀, 보리밭이 한 순간에 없어지는 것을 보았다. 군부대가 들어선다는 것이다. 동네 사람들은 가축에게 먹이기 위해 밀과 보리를 잘랐다. 열심히 베었다. 도자에 밀려 결국은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베었다. 나도 그 대열에 끼어서 열심히 자르다가 그만 손가락을 크게 베어서 고생했던 일도 기억난다. 그러나 너무 괴로웠다. 너무 아까웠다. 그 많던 초지가 없어지고 건물이 들어서고 운동장이 만들어졌다. 계곡에서 내려오던 생명줄과도 같았던 냇물은 말라붙었다.
<중 략>
이 시대 우리에게 맡겨진 아름다운 환경, 조국강산, 이 지구를 잘 살려 나아가야 하며 지켜야 한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후대로부터 현재의 환경을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環境을 汚染시키거나 이 땅을 파괴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한다. 우선 대기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걷는 것도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담배도 피우지 말아야한다. 땅을 지키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분리수거나 재활용을 많이 한다. 또한 農藥使用을 줄이고 有機農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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