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와 교육

소개글

이 자료는 구성주의 교육에 관한 자료입니다. 대표적인 학자로는 피아제와 비고츠키가 있습니다. 피아제는 아동을 스스로 세계를 탐구하는 과학자라고 하면서 아동의 개인적 발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반면 비고츠키는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사고와 언어의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목차

1. 구성주의란
2. 구성주의 교육
3. 구성주의와 객관주의의 차이점
4.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
5. 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주의

본문내용

1. 구성주의란
구성주의란 객관주의의 반대개념이다. 구성주의에서 진리는 경험을 통해 인지적 활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산물로 본다. 구성주의는 지식이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한 인식론적 입장에 서 있다. 구성주의 입장에서 지식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다. 이는 보편ㆍ절대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객관주의적 입장과 상반된다. 구성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적 사고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므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지식 간의 상대성을 인정한다. 고로 사회적 합의에 의해 지식을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2. 구성주의 교육
구성주의에서는 지식의 상대성을 인정한다. 즉, 학습이란 실제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지식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합의를 통해서 결정되며, 시대적으로 지식의 범주는 상이하다. 지식은 단순히 수동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닌 개인이 지닌 이전의 지식과 경험에 의해 재창조되는 것이다. 인간은 지식 창조의 주체, 학습자의 주체적인 능동적 경험을 통한 지식의 창조를 강조한다. 또한 학교에서는 실제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통한 문제해결수업을 강조한다. 구성주의에서는 단순히 교실에서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통해 직접 경험함으로써 진행되는 문제해결수업을 강조한다. 또한 학습자 스스로 통제에 의한 유의미한 학습을 주장한다. 구성주의에서는 학습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한다. 구성주의에서 추구하는 교육적 모토는 열린교육 그리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다. 구성주의에서는 학습자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의미구성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성주의는 크게 인지적 구성주의(피아제의 주장)와 사회적 구성주의(비고츠키 주장)로 나눌 수 있다. 인지적 구성주의는 개인의 인지적 작용을 강조하는 입장이며, 사회적 구성주의는 사회ㆍ역사적 상황을 강조하는 입장이다. 마지막으로 구성주의에서는 객관주의에서와 달리 교사의 역할을 다르게 정하고 있다. 기존 전통수업에서 교사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다면, 구성주의에서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의 안내자 역할을 권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