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배꼽,그리스
- 최초 등록일
- 2015.06.22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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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박경철은 의과대학을 다니던 한 청년으로 인간의 몸을 공부하며 죽음과 삶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증을 갖는다. 나아가 인간과 사회가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며 이룩한 문명과 역사의 참모습에도 관심을 갖는다. 그러던 중 그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책, '예수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다'라는 책을 읽게 되는데, 이 책을 계기로 그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나라, 그리스를 속속히 들여다보게 된다.
그의 첫 번째 방문지는 그리스 문명의 모태였던 펠로폰네소스의 관문 코린토스였다. 크린토스는 천혜의 지정학적 장점을 바탕으로 번영을 누렸다. 크린토스의 방벽은 크세르크세스의 군대도 주춤거리게 만들었으며 오스만투르크의 군대도 엄청난 희생을 치르지 않고서는 돌파할 수 없었다. 펠로폰네소스에 발을 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코린토스의 방벽을 넘어야 했는데, 때문에 펠로폰네소스의 최강국 스파르타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코린토스를 항상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두려고 했으며, 코린토스의 정치체제에도 일일이 간섭을 일삼으며 가치동맹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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