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생각하는 인문학>
- 최초 등록일
- 2015.05.27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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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지성의 <생각하는 인문학>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인문학의 중요성
4. 인문학 공부 방법
5. ‘Think’와 Steve Jobs
6. 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
7.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특별한 공부법
8.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대한민국에서 인문학 열풍이 시작된 지 수년이 지났고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스티브 잡스가 되고자 인문학 열풍에 속속 합류했다. 일간신문에서 인문학 칼럼을 꼬박 꼬박 볼 수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인문학적 성숙을 이루었을까? 아마도 극소수일텐데 나도 실패한 부류 중 한 명인 것 같다.
어쨌든 그동안 우리는 오로지 성공만을 바라보며 인문학적 지식을 외우기만 했다. 인문학 공부도 주입식 공부의 틀에 맞춰 하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 인문고전 독서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사심을 버리고, 온전히 나 스스로를 깨우치기 위하여 인문고전을 접근하는 마음자세, 그것부터 바꿔야 한다고 고수들은 주장한다.
한편 최근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이지성씨가 인문학에 대한 또 다른 책을 썼다. 몇 년 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을 감명 깊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의 신간 <생각하는 인문학>도 “우리가 왜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며, 아이들의 교육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한다. 그는 단순히 독서의 한 장르로서의 인문학이 아닌 우리의 삶을 바꾸고 인생역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실천덕목으로서의 인문학 독서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저자 이지성은 <생각하는 인문학>에서 왜, 어떻게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주장을 펼친다. 그 중 본인의 경험이 들어간 인문학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백 여 페이지를 넘는데 작가의 진심이 가장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특히 부록에 수록된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 방법은 많은 귀감을 준다.
(이하 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