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놀려고만 하는 아이(행동수정사례연구, 아동행동, 아동관찰, 행동수정사례, 아동행동연구)
- 최초 등록일
- 2015.04.3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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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밖에서 놀려고만 하는 아이(행동수정사례연구, 아동행동, 아동관찰, 행동수정사례, 아동행동연구)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밖에 나가서 놀려고만 하는 행동의 이해
2. 행동수정
Ⅲ. 행동수정의 실제
1. 대상아동
2. 대상아동의 행동특징
3. 행동수정의 목표
4. 강화방법
5. 관찰방법
6. 행동수정 및 지도과정
7. 결과 점검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교가 끝난 후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숙제를 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면 공부먼저 하고 놀라는 엄마와 먼저 놀고 나중에 공부를 하겠다는 아이들 간에 문제는 초등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주 겪을 수 있는 일들 이다. 어떡해서든 책상에 앉혀놓으면 멍 때리고 앉아있거나 자고 있거나 하는 일들이 있다. 야단을 치고 공부 좀 하라고 소리 질러도 소용이 없다. 공부를 안 하고 놀려고만 하는 자녀 때문에 부모의 걱정은 날로 늘어만 가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밖에 나가서 놀려고만 하는 아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살펴보고 이러한 문제를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행동 수정 기법을 활용하여 문제행동을 수정하는 사례연구를 해 봄 으로서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정의 부모들에게 걱정을 덜어 주고 더 나아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 략>
조작적 조건화는 스키너의 쥐 실험으로 설명될 수 있다. 스키너는 배고픈 쥐를 상자 속에 가두어 쥐가 지렛대를 사용하여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장치해 놓았다. 쥐는 처음에는 먹이를 먹지 못하였지만 한 번 지렛대를 움직여 먹이를 먹고 나니 그 먹이가 지렛대를 누르는 행동이 증가되었다. 스키너는 쥐가 이러한 행동을 통해 환경에 스스로 작용함으로써 어떤 결과를 생성하는 것을 조작이라 하고, 이와 같은 절 차가 학습되는 과정을 조작적 조건형성이라고 부른다.
<중 략>
행동형성법은 형성하고자 하는 목표행동을 향하여 강화의 대상이 되는 행동을 점진적으로 접근해나가는 과정으로 예를 들어 배꼽인사를 가르치려 할 때 배꼽인사를 목표행동으로 정하여 첫 번째에서 머리를 숙이기만 해도 칭찬(강화)를 해주고 두 번째로는 고개 숙임만 했을 때에는 강화를 하지 않고 손까지 가지런히 놓았을 때 강화를 해준다. 그러면 머리 숙임은 소멸된다. 세 번째로 손과 머리를 썼을 때엔 강화를 해주지 않고 인사말까지 했을 때 강화를 해준다. 이로써 목표행동으로 정했던 배꼽인사의 행동이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아동행동 연구 및 관찰평가 - 전남련・김재환・이혜배. 창지사.
행동수정사례 연구 보고서 - 오산대학 아동보육과 이유진.
행동수정사례 연구 보고서 - 오산대학 아동보육과 이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