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 포스티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2.10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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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의 과제 겸 추천으로 어제 영화를 한 편 보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알 포스티노라는 영화인데 뭔가 성악가가 나올 것만 같은 이름을 가진 바와는 달리 어촌 배경에 시인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어제 봤는데 오늘 감상문을 쓰는 이유는 영화 도중에 주인공 마리오가 사랑에 빠졌다고 네루다씨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노트를 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 대사 중에 일단 술부터 한잔 하고 시작하자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때 저도 ‘아 그럼 나도 한 잔 하면서 봐야 겠다.’싶어서 냉장고에 쟁여둔 캔 맥주를 하나 땄기 때문에 하루가 지난 이제야 감상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감상할 때 3개의 큰 사건으로 나누어서 봤습니다. 첫 번째는 마리오가 시를 몰랐을 때. 두 번째는 베아트리체를 보고 사랑에 빠져 시를 알았을 때. 세 번째는 마리오가 세상에 관심을 가졌을 때입니다. 물론 세 번째의 과정에서 네루다씨가 섬을 떠나기도 하지만 일단 저는 이렇게 구분하고 영화를 이해했습니다.
또한 캐릭터와 캐릭터간의 관계 또한 제식대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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