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디자이너 이제석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12.03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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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경하는 디자이너에 대한 조사' 과제였고, A+를 받은 과제입니다.
이제석의 정보, 철학, 작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최종적으로 이제석에 대한 느낀점이 상세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갖다 쓰셔도 무방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이제석, 그는 누구인가?
2. 이제석의 철학과 작품들
3. 느낀 점
본문내용
출생 : 1982년 10월 1일 (대구광역시)
나이 : 32세
성별 : 남성
소속 :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
학력 : 뉴욕스쿨오브비쥬얼아트 광고디자인 학사,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
경력 : 경찰청 홍보자문위원, 민선5기 서울시 홍보대사,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홍보대사,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 환경재단 기획위원
수상내역 : 2011 올해의 광고인,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올해의 인물 부문
■ 학창시절의 문제아, 미술을 시작하다
이제석은 학창시절에 공부 못하고 학교 규정도 잘 지키지 않는 문제아였다. 집에서는 의사가 된 형과 늘 비교당했고,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의 "너 같은 놈 때문에 우리 반 평균이 떨어지잖아!” 라는 핀잔을 달고 살았다.
하지만 이런 핀잔과 꾸지람 속에서 그가 디자인 분야에 꿈을 꾸게 된 한 마디가 있다. 하루는 그의 담임선생님이 여기저기 해 놓은 낙서를 혼내다가, 그의 낙서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선생님이 "소질이 좀 있네, 미대 준비를 해보는 게 어떻겠니?"라고 제안했고, ‘어차피 성적은 안되고 미술로라도 대학을 가자’ 는 심정으로 붓을 집어든 것이다.
학창시절엔 문제아였지만, 대학에 들어간 그는 달랐다. 대구에서 미대로 유명한 계명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학창시절과 다르게 미친듯이 열중했다. 남들이 술을 마시고 대학생활을 만끽하는 시간까지 없애가며 공부한 덕분에 수석 졸업이라는 명예도 안았다.
■ 한국사회의 ‘루저’, 스펙 없는 취업준비생
이제석은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나,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업 면접과 공모전 모두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광고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광고를 창조해내는 그의 능력 말고도, 토익 점수와 좋은 학벌이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수 많은 광고 기업에 원서를 넣어봤지만, 면접 한번 가보지 못하고 스펙만으로 서류전형에서 모조리 탈락하는 ‘루저’ 신세가 되고 만다.
■ 창업 도전과 터닝포인트와의 만남
이도 저도 안되자 결국 그는 창업을 하게 된다. 대구에서 간판 디자인 가게를 차리고 갈비탕 집, 부동산 같은 점포들을 돌아다니며 영업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