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석의 천재적인 광고
- 최초 등록일
- 2014.03.10
- 최종 저작일
- 2013.10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오늘날 광고천재라고 불리우는 광고디자이너 이제석
그의 크리에이티브한 작업들과 그 과정들
그는 과연 천재인것일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의 광고를 보면 연예인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유명 연예인을 광고에 쓰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지만 정작 제품을 광고하는 제품광고에서 제품에 대한 비중은 별로 없고 연예인이 전체적인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즉, 광고의 본질이 없어지는 것이다.
저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광고의 본질을 수면위로 떠올린 진정한 광고인 이제석 디자이너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는 1982년 10월 1일 대구에서 출생하여서 남다른 학창시절을 보냈다.
학창시절 그는 흔히 말하는 ‘문제아’였다. 그는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학생 이여서 가정에서는 의사인 형과의 비교를 당하고 학교에서는 문제아였다.
하지만 한 가지 남들보다는 잘하는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만화다.
그는 수업시간 교과서의 여백이란 여백에는 빼곡이 만화를 그렸다. 이것을 본 미술선생님은 그가 미술에 소질이 있다고 여겨 미술로 대학을 가라고 권유를 하고, 그는 미술로도 대학을 갈 수 있다는 말에 당장 엄마를 설득시켜 미술학원을 등록했다. 그래서 그는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가게 되었고 대학에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원 없이 그리다 보니 수석으로 졸업을 하였다. 하지만 그의 수석졸업은 우리나라 어느 기업에서도 반갑게 맞아주지 않았고, 그래서 그는 동네 간판 일을 종종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동네의 간판을 디자인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긴 그였지만 디자이너로서의 스펙에 대해 점점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유명한 광고인들이 모여 있는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없는 형편에 유학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성공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는 광고계의 실력파들이 있는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라는 대학을 갔다. 그가 그곳을 정한 이유는 세계 광고계를 이끄는 걸출한 스타이자 BBDO의 수석 아트디렉터 프랭크 안셀모, 뉴욕 DDB의 부사장인 잭 마우리치, 아트디렉터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리처드 와일드 등 실력파 광고인들과 실무적인 성격인 강한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실력파들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분했지만 그에겐 유학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