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신생아의 정상적, 비정상적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4.11.13
- 최종 저작일
- 2013.09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신생아의 정상적 및 비정상적 특성에 대해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
Ⅱ. 비정상적인 특성
Ⅲ. 그 밖의 특성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
1. 피부
① 솜털(Lanugo)
솜털은 미세하고 부드러운 털로 신생아의 어깨, 등, 상박을 덮고 있으며, 이마와 뺨, 귀에서도 발견된다. 재태기간 37~39주의 신생아는 40주된 신생아보다 솜털이 더 많다. 과숙아는 거의 솜털이 없다. 솜털은 침대나 옷의 마찰로 제거된다. 생후 2주까지 솜털은 사라진다.
② 태지(Vernix Caseosa)
태지는 피지선과 상피세포의 분비물로 구성되었으며, 하얀 크림치즈 같은 물질로 피부 윤활제 역할을 하며, 피부가 겹쳐진 부위에서 흔히 발견된다.
<중 략>
① 모로반사(Moro Reflex)
큰 소리나 침대에 진동을 주어 신생아를 놀라게 하여 유도해낸다. 가장 정확하게 이 반사를 이끌어내는 방법은 신생아를 앙와위로 안은 후 머리를 1인치 정도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신생아는 팔과 다리를 외전하고 신전한다. 이 때 손가락은 일반적으로 'C'자세를 취한다. 신생아의 팔은 안을 것 같은 자세를 취하고, 다리는 복부 쪽으로 끌어당긴다(내전). 이 반사는 자신을 보호하려고 감싸는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다. 8주 동안 반사가 강하며 4~5개월 말에 사라진다.
② 긴장성 반사(Tonic neck Reflex)
신생아가 누워 있을 때 머리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돌리곤 한다. 고개를 돌린 쪽 팔과 다리는 신전을 하고, 반대편 다리는 굽힌다. 만약 신생아가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팔다리의 굴곡과 신전도 함께 바뀐다. 이 반사는 생후 3~4개월에 소실된다.
<중 략>
1. 두혈종(Cephal Hematoma)
두개골과 골막 사이에 파열된 혈관으로부터 혈액이 고인 것으로, 혈종이 두개골 한 쪽으로 국한되므로 봉합선을 넘어가지 않는다. 출생 시 압력에 의해 골막의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한다. 두혈종이 흡수되기 까지는 몇 주가 걸린다.
2. 한진(Miliaria)
땀샘이 폐쇄되어 피부 표면, 특히 얼굴에 나타는 작은 소낭이다.
3. 간찰진(Intertrigo)
서로 접촉하는 피부면에 발생하는 습진성 변화이다. 염증을 일으킨 자리가 빨갛게 부풀고 스친 면이 번지기도 하지만 가장자리가 뚜렷하지 않고 균은 없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2012),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
김미예 외(2011), 아동의 건강문제와 간호,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