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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독교의 역사와 전망] 1980년대 이후의 기독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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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10.16
최종 저작일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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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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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88년 봉수교회의 등장을 이해하려면 1980년대 초부터 북한에서 시작된 종교환경의 다양한 변화를 분석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시작된 변화는 남북 기독교인들의 만남이었다. 1981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유럽과 미주의 교포 지도자들이 북한 대표들과 만나는 놀랄 만한 사건이 발생했다. 비록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이기는 하지만 남한 출신 인사들과 북한 지도자들의 분단 후 첫 만남인 데다가, “기독자간 대화”라는 이름으로 모였기 때문이었다. 대화의 주제는 조국의 통일문제였다. 남한 내 민간단체의 통일운동은 정부의 제지와 탄압을 받았기 때문에 남북 종교 간의 교류나 통일운동은 불가능했다

<중 략>

이 대화에 북에서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장 허정숙,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렴국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전금철, 북한교회 지도자 김득룡과 고기준 목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 대화에서 고기준 목사는 가정교회 등 북한교회의 실태에 대해 언급했다. 종교를 주제로 한 글들로는 “조국분열 역사에 대한 기독자의 책임”(강위조), “사회주의와 기독교”(고기준), “통일을 위한 기독자의 자세”(이영빈)가 발표되었다. 이 회합에 대해 북한의 역사가는 “북과 해외동포 신자들의 통일의지를 시위한” 모임으로 평가하고 있다.

<중 략>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세계교회협의회가 1988년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최한 글리온 2차 모임에는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대표단과 한국기독교회협의회 대표단을 비롯하여 소련, 체코, 프랑스, 화란, 서독, 캐나다, 미국, 일본, 호주에서 온 기독교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선언이 채택되었다. 그 선언은 1995년을 통일의 해로 선포하고 해마다 8월 15일 직전 일요일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동 기도일로 정하였다. 남북 기독교인들은 그 후에도 다른 장소에서 수차례 만나 상호신뢰를 강화시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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