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버리기연습
- 최초 등록일
- 2014.09.29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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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민은 인간을 성장하게 하지만, 걱정은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14p
저자는 고민과 걱정을 구분한다. 걱정은 불안이라는 감정이 생각을 만나 과대하게 부풀어진 결과로, 정신을 나약하게 만들고 의욕을 상실하게 한다. 불안, 공포,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에 생각이 더해질수록 결국 ‘부정적인 심리‘는 확신으로 굳어진다. 스스로의 부정적인 생각이 평정심을 깨뜨린다. 내 생각에 고민은 결론을 도출해내기 위한 과정이다. 하지만 걱정에는 결과가 없다. 걱정 그 자체일 뿐이다. 소용없는 공회전에 불과하다. “희박한 결과에 기대를 걸고, 힘겹고 어려운 행동을 반복하면서 달콤하고 즐거운 결과를 얻고 싶어 한다.” 35p 불안은 같은 상황, 관계가 반복되고 변하지 않는 상황인 반복강박을 선호하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 변화를 거부하게 하고 타인의 의사를 부정적으로 추측하고자 한다. 걱정은 방향성을 상실하고 소심하고 무기력에 빠지게 한다. 걱정이 많은 사람은 반드시 다른 걱정거리를 찾아낸다. 걱정은 습관인 것이다. 걱정이 해결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며, ‘행복해지려면 꼭 무엇을 가져야 한다.’ 처럼 어떤 문제를 없애야 한다는 당위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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