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케 류노스케 『생각버리기 연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3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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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이케 류노스케가 쓴 `생각버리기 연습` 독후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고 정리한 독후감입니다. 고맙습니다.
목차
제 1장 생각이라는 병
- 인간은 생각하기 때문에 무지(無知)하게 된다
제 2장 몸과 마음을 조종하는 법
- 짜증과 불안을 없애는 연습
1) 말하기
2) 듣기
3) 보기
4) 쓰기와 읽기
5) 먹기
6) 버리기
7) 접촉하기
8) 기르기
제 3장 대담
- 이케가야 유우지와 코이케 류노스케
본문내용
제 1장 생각이라는 병
가. 인간의 세가지 기본 번뇌 : 분노,탐욕,어리석음
1) 우리는 항상 눈,귀,코,혀와 같은 신체의 일부분이나 의식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있다. 이런 정보와 자극에 반응하는 마음의 충동에너지 중에 가장 큰 세가지가 탐욕, 분노, 어리석음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정보에 대해 ‘좀 더 좀 더’ 하고 갈망하는 마음의 충동 에너지를 탐욕이라 부른다.
이와는 반대로 들어오는 정보에 대해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듣고 싶지 않다.’라고 반발하는 충동 에너지를 분노라고 부른다.
마지막으로 눈앞의 것에 싫증을 느끼고 다른 자극을 구하려는 마음의 충동 에너지를 어리석음이라 한다.
2) 일단 한 번 마음에 번뇌의 힘으로 새겨진 정보는 계속 잠재되어 남아있다. 가 줄어드는 과정이다. 즉, 너무나 희미해져 의식화 될 수 없게 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분노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사실상 마음의 흐름에 계속 영향을 준다. ‘ 그런 말을 하다니, 너무하잖아. 사람들이 나를 경멸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을 희미하게 계속 영향을 주면서 너무 빠른 속도로 다시 생겨났다가 사라져 간다. 한 채 괜스레 불쾌한 기분에 사로 잡히게 된다.
마음의 메인 메모리에 이러한 헛된 잡념으로 가득차게 되어 눈앞의 풍경과 마음의 정보를 선명하게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해 지고, 와 사람의 소리를 확실하게 받아들이기도 힘들어진다.
참고 자료
생각버리기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