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생각이 직관에 묻다
- 최초 등록일
- 2014.07.1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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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은 본문부분과 소감 두 부분으로 작성했습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내용 및 줄거리
2. 분석 및 논의
본문내용
직관은 의식에서 재빨리 떠오르는 것, 우리가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근본 원인들, 행동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동기를 수반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중요한 실험들에 따르면 심사숙고는 직관에 비해 오히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나 의문스런 결말을 산출하게 한다. 기존 연구자들은 직관이 모든 정보를 최상의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자동으로 그 중요성을 계산해내는 반면, 의식적 사고는 그만큼 계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견해 대신 저자는 직관에 대해 사용하기 편리한 어림셈법, 두뇌의 진화 능력, 두 가지 이론을 가지고 설명하고자 한다. 어림셈법은 가장 중요한 정보만 주목하고 다른 정보들은 무시한다는 점에서 장단점을 명확하게 나열한 대차대조표와는 사뭇 다르며, 신속한 행동을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은 매순간 인식 기억과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하는 능력과 같은 두뇌의 진화 능력을 이용한다. 여기서 ‘진화’라는 단어는 본성에 따른, 혹은 교육으로 습득되는 기술을 의미하지 않는다. 진화 능력을 배제한다면 어림셈법은 별 소용이 없는 것이 될 테고, 재능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의 첫째 목적은 직관을 뒷받침하는 감춰진 어림셈법을 설명하는 것이고, 둘째 목적은 직관이 언제 성공 혹은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무의식적 지능은 별도로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나타난다. 이 규칙은 상황 속에서 그 효력을 발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