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과연 그것이 미술일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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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트북스에서 출판된 과연 그것이 미술일까? 를 읽은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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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인은 이번학기에 예술의 철학적 이해를 수강하게되어 '과연 그것이 미술인가'라는 책을 읽고 레포트를 쓰게 되었다. 책을 처음 보았을때는 그냥 단순하게 수업시간에 한 내용과는 비슷한 부류인거 같은데 내용은 많이 틀린거 같다 이런식의 느낌만 가지고 읽게 되었다. 처음부분에는 머릿속에 내용이 잘 들어오지만 조금 지날수록 나의 사고방식과는 많이 동떨어진 내용이라 이해하기가 참 힘들었다. 그렇지만 흥미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였고 어느정도 책의 의미를 알게 되어 이제 이책의 내용에 대한 요약과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이책은 7개의 chapter와 여는글 그리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피와미' 2장은 ''패러다임과 목적' 3장은 '문화교류' 4장은 '돈, 시장, 박물관' 5장은 '젠더, 천재, 게릴라걸' 6장은 '인식, 창조, 이해' 7장은 '디지털화와 보급'이라는 소제목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내용에 대해 간단히 얘기하겠다.
여는 글에서는 작가가 자신의 책이 무엇을 의미하며 다루는지를 서술해놓았다. 그것은 우리가 막연히 예술론이라고 부르는 분야의 책이다. 작가는 읽는이에게 이책을 통하여 예술의 풍부한 다양성을 강조하고 적절한 이론을 찾아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걸로 보아서 이책제목이 가지는 역설적 의미를 알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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