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상록수
- 최초 등록일
- 2003.06.19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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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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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혁이 영신을 위해서 한곡리로 돌아가지 않는 사이에 기천이 자신에게 빛을 진 농후회회원들을 이용해 동혁의 농후회에 우두머리를 차지한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해서 동혁은 한곡리에서 기천은 자신들(농후회)이 힘겹게 그리고 어렵게 지은 회관(담배와 술을 금하고 안쓰는 땅을 이용해 곡식을 재배해서 모은 돈으로 지은 회관)을 빼앗을 때도 동혁은 흥분하지 않고 그것을 역이용해서 회원들에 빗을 전부 갑아주고 그리고 기천을 회장으로 당선시킨 뒤 마을 모든 사람들이 기천에게 지고 있는 빗을 해결해주는 대목은 아주 통쾌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 영신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려는 찰라 동생인 동화가 기천이가 회장이 된 것이 화가 나서 마을 회관에 불을 지르려 할 때 동혁은 말려서 보냈으나 기천이 그것을 알고 동혁과 동화 형제에게 앙심을 품고 순사에게 이를 일러서 일부러 크게 사실을 확장시키고 동화가 도망을 치자 동혁이 옥살이를 하게 되고 이럴 때 영신은 일본으로 가기 전에 동혁을 보려고 한곡리에 와서 동혁에게 겨우 면회(자신이 동혁의 약혼자이고 자신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 것을 이야기해서 그 다음날 만났다)를 하고 헤어질 때 부디 몸 건강히 다려오라고 할 때 무언가 마음속에서 끌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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