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예 보도의 실태 분석

목차

Ⅰ.서론
1)문제제기

Ⅱ본론
1)알권리란?
1-1)알권리의 개념
1-2)알권리의 이면
2)우리나라 연예 보도의 실태
2-1)과도한 취재 경쟁
2-2)자극성 멘트의 남발
2-3)사생활 침해

Ⅲ결론
1)해결책

본문내용

Ⅰ서론
1)문제제기
강력범죄와 같은 것을 다루는 사회부 기자, 중대한 정치적 사안을 다루는 정치부 기자, 이 들과 비교한 연예부 기자들은 시시콜콜한 연예계 얘기만을 다룬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그들의 힘 또한 만만치 않아졌다. 스타들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연예부 기자', 시시콜콜한 연예인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에서부터 다양한 연예인들의 관련 소식과 TV프로그램, 한류 등 다양한 연예 관련 기사들을 양상해내고 있다. 연예부 기자들의 주요 활동 범위는 역시 인터넷이다. 물론 신문지 지면으로 나가는 기사도 있겠으나 꽤나 파급력이 크게 미치는 곳은 역시나 인터넷, 인터넷 전문 연예 언론사까지 생길정도이니 말이다. 거기에다가 아이돌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은 시시각각 아이돌 관련소식이 올라오니 자주 애용하기도 하고 성인들도 편하게 연예 소식을 알 수 있으니 인터넷 언론을 자주 애용한다.

<중 략>

공공장소에 해당하는 야외에서만 찍는다는 자시만의 기준을 가지고 취재하고 보도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문제점이다. 톱스타의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 톱스타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도 있고 세대마다도 기준이 다를 수가 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연예인의 모습은 꼭 대중들에게 알려져야 할 것은 아니다. 연예인들도 유명인사이기 이전에 존중받아야할 인격체이다. 그런데 공공장소이므로 괜찮다는 것은 연예인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과 다름없다.
파파라치식 언론은 연예인들이 모르는 사이에 사진을 찍는다. 이 행동이 과연 옳은 것일까? 방송을 위해서, 무언가를 찍기 위해서 연예인의 동의하에 연예인을 찍는 것은 당연히 기분 나쁜 일이 아니다. 당사자들도 알고 모두가 동의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파라치식 언론은 연예인들의 동의가 없이 그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서 연예인들의 사적인 모습까지 찍는다. 자신의 평상시 모습을 몰래 찍는다고 하면 기분은 어떨지 고려해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