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사회사]정권하의 대중매체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2.18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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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의 사회사 내용 중 '정권 별 대중매체'에 대한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눈에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짧은 문장 단위로 정리를 진행하였습니다.
공부 시 참고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전두환 정권하의 대중매체(1979~1988)
2.노태우 정권하의 대중매체(1988~1993)
3.김영삼 정권하의 대중매체(1993~1998)
4.김대중 정권하의 대중매체(1998~2003)
5.노무현 정권하의 대중매체(2003~2006)
본문내용
<전두환 정권하의 대중매체(1979~1988)>
○1980년 K 공작
K 공작의 큰 시나리오는 3김을 민주정치세력, 신군부를 안정구축세력으로 차별화하여 ‘선안정 이론’을 확산시키고 언론계 간부들의 성향을 분석하여 협조 가능한 사람들을 포섭한다는 두 가지로 구성돼 있었다. (※학자, 평론가 등 지식인도 포섭 대상이었으며, ‘지식인 투고를 조종’하는 방안과 신문의 ‘일반 독자란을 활용’하는 방안까지 입안되고 실천되었다.
○자유언론실천운동
1980년에 일어난 자유언론실천운동은 ‘경향신문’ 기자들이 “동아, 조선투위 기자들이 예외 없이 전원 복직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동아일보’ 기자들은 ‘언론검열 철폐와 자유언론실천’을 주장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5.8 선언’ : ‘중앙일보’ 기자와 동양방송 기자들이 자유언론실천을 위해 채택한 결의문 -> ‘5.17계엄‘으로 물거품)
○5.18 광주항쟁과 언론
‘조선일보’는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신군부를 지지
○언론인 933명 해직
신군부는 실질적으로 정권을 장악하자 언론통제에 그치지 않고 언론계에서 민주화 성향이 있는 언론인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향으로 언론을 재편성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언론계 부조리 유형 및 실태’ : 썩어있는 언론사 사주들의 실태)
민심을 돌리기 위한 건수로서 해외여행 문호를 대폭 확대하였다. 그 동안 신군부는 신문협회에 ‘자율정화결의’를 강제하였다. 이에 따라 수백 명의 기자를 해직시켰고, 정기간행물 173종을 폐간시켰다. 언론인 대량 해직은 국보위의 지시에 따라 보안사 준위 이상재가 보도 검열단에 가담해 만든 ‘언론대책반’이 ‘언론계 자체정화계획서’를 작성해 이루어진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