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봉의 서양철학기행’ 시청 소감
- 최초 등록일
- 2014.04.08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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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상봉의 서양철학기행 중,
‘행복이란 무엇인가’
'악법도 법인가'
를 보고 쓴 감상문
목차
1. ‘행복이란 무엇인가’
2. '악법도 법인가'
본문내용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길 바라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 또한 나의 삶이 행복하길 바란다. 오늘 본 비디오에서는 ‘행복’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는 크로이소스 왕의 이야기를 예로 들고 있다.
부유한 나라 리디아 왕국의 왕인 크로이소스는 아테네의 개혁자 솔론이 그를 방문하자, 솔론에게 그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자신의 이름이 나올 줄 기대하던 크로이소스 왕의 생각과는 달리, 솔론은 평범한 아테네 시민 텔로스와 클레오비스?비톤 형제의 이름을 대었고, 크로이소스 왕은 자신의 부가 가장 많으므로 자신이 가장 행복하리라고 믿었는데 솔론이 그렇게 말하지 않자 그를 내쫓아 버렸다고 하다. 이때 솔론은 훗날 운명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충고를 남기며 떠났고, 시간이 흘러 크로이소스 왕이 전쟁에서 패배하여 페르시아의 키루스왕에게 무릎을 꿇게 되고 화형을 당하게 되는 처치가 되었을 때, 비로소 크로이소스 왕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탄식하며 솔론의 이름을 3번 불렀다는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