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사자성어와 그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4.04.02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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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별 사자성어와 각각유래 이야기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주제별 고사성어와 그 이야기
1) 사랑
2) 친구
3) 효도
본문내용
1. 머리말
대학시절 마지막 리포트로 ‘주제별 고사성어와 그 이야기’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우선 주제를 크게 3가지로 정했다. 수많은 키워드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본인이 인생에 있어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들을 위주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그 주제별 고사성어를 10개씩 조사하고 그 고사성어의 한자와 의미, 그리고 유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리포트를 통해 고사성어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익히는 것은 물론이며, 선조들의 훌륭한 말씀을 늘 가슴 속에 새기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2. 주제별 고사성어와 그 이야기 1) 사랑
① 寤寐不忘 오매불망 寤 깰 오 / 寐 잘 매 / 不 아닐 불 / 忘 잊을 망
<중 략>
▷ 유래 : 까마귀는 자란 뒤에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속설에서 온 말이다. 그리하여 까마귀를 반포조(反哺鳥)라 한다. 한국이나 중국 사람들은 까마귀를 흉조로 여긴다. 특히 울음 소리는 '죽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즉 아침에 일면 아이가, 낮에 울면 젊은이가, 오후에 울면 늙은이가 죽을 징조며 한밤에 울면 살인이 날 징조라고 여겼다. 또 까마귀는 시체를 즐겨 먹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까마귀 밥이 되었다"고 하면 그 자체로 '죽음'을 뜻하기도 한다. 지금도 인도와 티베트에서는 조장(鳥葬)이 성행하고 있는데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내다버려 까마귀에게 뜯어먹도록 하는데 그래야만 죽은 이가 승천(昇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 나라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에 의하면 새끼가 어미를 먹여 살리는 데는 까마귀만한 놈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자오(慈烏?인자한 까마귀)'라고 했다. 곧 까마귀의 되먹이는 습성에서 '反哺'라는 말이 나왔으며 이는 '지극한 효도'를 의미한다. '反哺之孝'가 그것이다. 그렇다면 까마귀는 '효조(孝鳥)'이기도 한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