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과학과 산업기술
- 최초 등록일
- 2003.05.2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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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련자료들을 참고해서 위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1> 메이시아스에 따라 17-18세기의 과학과 산업기술의 관계를 의도 및 노력의 차원과 실제결과의 차원으로 나누어 볼 때 어떻게 다른가?
2> 또 이같은 관점에서 길리스피와 스코필드의 견해의 차이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본문내용
1> 17·18세기는 과학적 지식과 공업기술 양면에 모두 극적 진보가 있은 중요한 시기다. 17·18세기에 아주 많았고 특히 과학과 공업간의 직접적 연관이 가장 많았으리라 생각되는 화학분야에서 현저했던 사이비과학, 준(準)과학, 그릇된 과학, 아마추어 과학은 흥미있는 문제들을 제기한다. 이런 과학의 종사자들을 그들의 의도나 동기에 따라 판단할 것인가, 아니면 아무리 그들의 가정이 빗나갔다고 해도 사후의 결과에 따라 판단할 것인가?
2> 길리스피와 스코필드의 견해의 차이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의 개요를 설명하자면 길리스피는 산업혁명에서 과학지식의 역할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는 입장에서 산업혁명기의 과학의 역할을 살피면서 그것을 '산업의 자연사'와 같은 것으로 비유하고 있고, 스코필드는 길리스피와는 여러 면에서 다르다. 우선 그는 프랑스가 아닌 영국을 대상으로 하여 루나 협회라는 집단의 구성원들이 산업에 응용하기 위해 과학지식을 추구했음을 예증하고 있다. 물론 길리스피는 스코필드의 이 같은 예들이 당시의 산업·기술에 모순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과 산업·기술과의 관계가 같은 시기에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무엇을 '과학'이라고 이야기하는가에 따라 그리고 과학이 산업·기술에 응용되었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따라 매우 다르게 인식될 수 있음을 보게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