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과거와현재
- 최초 등록일
- 2004.06.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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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과거의 과학 기술의 발전
2) 17세기의 제 1차 과학혁명
3) 17세기 후반 ∼ 18세기
4) 19세기말의 상황
5) 19세기와 20세기의 과학기술
6) 제 1차 세계대전과 그 영향
7) 제 2차 세계대전 후 과학기술의 번영
8) 20세기 말 과학기술의 과제
3. 결론
본문내용
21세기를 얼마 지나지 않은 오늘날 정치나 경제와 마찬가지로 과학기술의 현주소가 재론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전환기에는 축적된 인류의 영지와 경험으로 어려운 과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지혜다. 유럽에서 일어난 근대 과학기술은 16세기의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500년 동안 활동의 중심은 17세기 중반에 이탈리아에서 영국으로, 18세기 말에는 영국에서 프랑스로, 19세기 중반에는 프랑스에서 독일로, 그리고 1930년대에는 미국으로 이동되었다. 역사의 대전환기에 과학기술은 지적인 면만이 아니라 제도나 체제에서도 그 모양이 비약적으로 변화하면서 활동의 중심이 국제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선진국에서는 19세기부터 계속되어온 국민국가와 산업주의의 기본이 동요하는 가운데 과학기술과 국가 또는 국민과의 밀접한 관계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40년 전에 찰스 퍼시 스노가 제기한 문화계와 이공계의 「두 가지 문화」 사이에 벌어졌던 틈이 새삼스럽게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과학 기술은 과거 200년 간의 고도성장 시대를 끝내고, 안정 성장기로 들어서고 있는지도 모른다. 20세기 말은 세계사의 대전환기로 평가할 수 있다. 현재는 다음 세기를 향한 모색의 시대이다.
참고 자료
1. 과학기술의 흥망(아리모토 다테오 지음 , 한국 경제 신문사 , 김 종 회 옮김 , 1997)
2. 과학과 근대세계(A.N. 화이트헤드 지음 , 서광사 , 오영환 옮김 ,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