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20세기 전쟁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4.01.31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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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 연구는 인류를 부유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한편, 전쟁용 무기 개발에 사용되기도 한다. 과학은 오래 전부터 전쟁과 관련을 맺고 있었다. 적선을 태우는 거대한 거울을 만들었다고 알려진 아르키메데스, 투석기를 개발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화약을 개량한 라부아지에, 나폴레옹의 과학 자문단을 맡았던 수학자 몽주 등이 그 예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들은 20세기의 과학과 전쟁의 관련성과 비교하여 본질적으로 다른 측면들이 많다. 과학 지식이 전쟁에 직접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화학자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제1차 세계 대전 때부터이다. 독일은 연합군의 해상봉쇄로 인해 원료 수입의 어려움으로 폭탄을 만드는 데 제약이 있었다. 이 당시 독일의 화학자 하버는 염소가스를 합성하여 전쟁에 사용하였고 연합군에게 공포감을 형성하였다. 이후 1909년에는 최초로 암모니아를 합성하였고, 이를 카를 보슈가 공장 규모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 암모니아는 화약 제조와 비료 합성에 사용되었다. 미국에서는 천체물리학자인 헤일이 국립연구위원회를 조직하여 로버트 밀리컨, 노이스 등의 과학자를 전쟁 연구에 참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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