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 최초 등록일
- 2003.05.21
- 최종 저작일
- 2003.05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자유영
2. 배영
3. 평영
4. 접영
본문내용
1. 자유형
1900년 호주 사람에 의해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팔로 물을 한번 긁을 때 다리로 물을 한번 차는 영법이었으나 후에 미국에 소개되면서 이른바 "6타 크롤"로 개선되었다. 어느 영법보다 빠르며 보통 자유형이라 하면 크롤을 의미한다.
자유형이란 경영 경기에 있어서 어떤 영법으로도 헤엄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빠른 영법인 크롤 영법으로 경기를 한다.
1) 기본자세
몸의 자세는 머리, 엉덩이, 발꿈치가 수면과 수평을 이루고, 일직선으로 곧게 펴서 유선형을 만들어 물의 저항을 최소로 하는 자세가 좋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체는 젖히지 않고 수면을 덮듯이 자연스럽게 펴는 것이 좋고, 머리는 호흡을 위하여 얼굴을 옆으로 돌릴 때 입을 수면으로 내놓기 쉽도록 어느 정도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팔다리를 쭉 뻗어 똑바르게 하고 수면에 엎드려 뜬 자세가 크롤의 기본자세이다.
오른쪽 팔은 이미 앞쪽의 물속에 들어가 있는 셈이 된다. 호흡은 머리가 물속에 있을 때 숨을 내 쉬고, 양팔 중 어느 하나가 물을 긁고 났을 때 얼굴을 재빨리 그쪽으로 들어 입으로 숨을 들이쉰다. 양팔로 물을 한번 긁는 사이에 발은 좌우 각 3회, 계 6회 물을 상하로 때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