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문화와 문자 언어
- 최초 등록일
- 2013.12.23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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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이 옮긴 책이라고 해서 이 책을 맨 먼저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실력으로는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만 독후감을 썼습니다.
“언어가 사고하는 방법을 제한 한다”. 이러한 것은 사실 고등학교 때도 이미 배운 것이긴 합니다만 좀 더 구체적인 예시가 3장에 나와 있었습니다. 루리아가 구술문화 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사고가 텍스트 문화속에 살고 있는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나무와 톱을 구분하지를 못하고, 나무에 대해 일부러 정의하려고 하지 않는 등이 그것입니다. 저도 이러한 생각에 동의합니다. 언어는 텍스트로 고정되면서부터 그것에 맞는 사고를 반강제적으로 강요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무지개 색깔에 대해서도 각 나라마다 색깔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빨주노초파남보로 알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남색이 빠져있다든지 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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