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예술(회화와 조각)
- 최초 등록일
- 2013.12.0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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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e musée du Louvre
2. Louvre의 전시품과 화가
3. Le musée d’Orsay
4. Orsay의 전시품과 화가
본문내용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힙니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프랑수아 1세에 의해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 이후 800여년 동안 프랑스의 왕궁으로 사용되었다가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 수많은 예술품은 오늘날 30만 점가량에 이른다고 합니다.( 루브르박물관의 전시품들을 한 작품감상에 1초만 잡아도 박물관 전체를 다 구경하려면 문 여는 순간부터 문 닫는 순간까지 꼬박 일주일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관심 있는 작품이 있으면 그 위치를 파악해 미리 동선을 짜두는 것이 루브르박물관 관광의 팁이라고 합니다. )
<중 략>
고전주의미술의 창시자인 다비드의 1807년 작품으로, 나폴레옹을 만난 다비드는 열렬한 나폴레옹 추종자가 되었고 황제를 찬미하는 대작을 여러 점 남겼다. 이 작품도 그 중 하나이다.
그림은 나폴레옹이 스스로 대관한 후에 황후가 될 조제핀에게 관을 씌워 주는 광경으로 교황 피우스 7세가 대관을 축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화면 구성은 나폴레옹의 권력이 스스로의 힘에 의한 것이지 타인으로부터 수여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