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와 가면극
- 최초 등록일
- 2013.11.2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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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판소리
1. 판소리의 의미
2. 판소리의 구성요소
3. 판소리 사설
4. 판소리의 종류
5. 판소리 작품 (다섯마당에 대해)
6. 판소리의 역사
7. 판소리의 특징
Ⅱ. 가면극
1. 가면극의 정의
2. 가면극의 기원
3. 가면극의 역사
4. 가면극의 주제 및 내용
5. 가면극의 종류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판소리
◆ 판소리의 의미
→ 조선후기 서민문화의 발흥과 함께 생성·성장해 온 전통적 연행예술로서, 전문적 소리꾼인 광대가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춰 말과 노래로 이야기를 연창하는 구비적 현장예술이다.
→ 부채를 든 창자가 한 사람의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추어 창(소리), 아니리(말), 너름새(몸짓)을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극적인 음악이다.
→ 판소리는 ‘판’과 ‘소리’의 합성어인데 판과 소리의 뜻을 이해 (p457 참고)하면, 판소리란 말의 뜻은 결국 많은 사람들이 모인 소리판에서 여러 대목들로 짜여진 긴 이야기에 장단과 악조를 배합하여 말과 노래로 구연하는 연행예술로 풀이 될 수 있다.
◆ 판소리의 구성요소
☞ 소리꾼 : 소리판에서 소리판을 이끌어가는 주체 창자 또는 광대라고도 하는데, 광대 중에서 판소리를 하는 소리꾼이 가장 높은 대접을 받았다. 소리꾼은 오른손에 부채를 들고 창과 아니리, 너름새, 발림을 섞어가며 소리를 한다.
<중 략>
3. 산대놀이
양주·송파 산대놀이가 전해지고 있으며, 이것은 <별산대(別山臺)>라 부른다. 양주의 별산대놀이는 경기도지방에 남아 있는 유일한 가면극으로, 음악 반주에 춤이 주가 되며, 덕담과 재담이라 불리는 사설과 노래가 곁들여진다. 산대놀이 춤은 형식미를 갖추고 있고, 춤사위는 어느 탈춤보다 자세하다.
4. 봉산탈춤
황해도에 분포되어 있는 가면극은 모두 탈춤이라 부르고, 그 중 규모·내용면에서 손꼽을 만한 것은 봉산의 탈춤이며, 황주·서흥·평산 등지의 탈춤도 그 규모가 상당히 성대하였다. 이 지역의 탈춤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지역의 주요 읍들이 탈춤을 뒷바라지할 만한 여건을 갖추고 있었고, 지역적으로 조선시대 영사행사(迎使行事)에 자주 동원되었기 때문이다. 황해도지방의 탈춤은 봉산탈춤과 해주탈춤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봉산탈춤은 춤이 주가 되고 몸짓·동작·재담·노래가 따르는 가면무극으로 가무적 부분과 연극적 부분으로 구성된다. 봉산탈춤은 7과장으로 구성되며, 목중·노장·양반 및 미얄의 독립된 4개의 놀이에 사당춤·사자춤·원숭이 놀이가 곁들여 전체를 구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판소리 닷컴(http://www.pansoree.com
판소리 다섯마당-코리아넷(http://www.koreartnet.com)
한국문학개론, 김승찬, 삼지원, 1996
판소리란 무엇인가, 최동현, 에디터, 1994
국문학개론 삼진당
가면극에 나타난 갈등구조 및 죽음의식 연구, 박태성, 1985
한국 가면극 그 역사와 원리 전경욱, 열화당, 1998.
한국 가면극 연구 서연호, 월인, 2002.
탈춤의 역사와 원리, 조동일, 홍성사,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