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환경구성] 덕성여자대학교 부속 유치원 환경구성

소개글

유치원 참관을 하고 직접 쓴 내용들이에요..
도움 되셨으면 해요..

목차

유치원 참관을 하며
환경 구성 및 평가

본문내용

어렸을 때 이후로 유치원을 방문한 것은 올해 처음 있는 일이다.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유치원을 찾으니 유치원이 왠지 새롭게 느껴졌다. 어릴적 모습을 회상하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내가 유치원을 다닐 적에만 해도 책상과 교구들이 이렇게 작은 줄 몰랐는데, 지금보니 너무 작아 장난감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처음에 병아리반에 모여서 원감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비둘기반을 참관하였다. 비둘기반은 종일반으로 만 3,4,5세 아이들이 있었는데 발레를 하고 싶은 유아끼리 나름대로의 무대를 만들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대를 만들고 음악을 틀어줄때, 교사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였다. 다른 유치원선생님 같았으면 그냥 옳은 방향으로 일방적으로 시킬 것도 같았는데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또 아이들은 정해진 약속아래 어느 구호를 외치면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고 서로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는 협동학습을 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