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의구조 토마스 쿤
- 최초 등록일
- 2013.11.03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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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과학 역사의 기존 개념을 비판하고 새로운 과학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기존 과학역사에 대한 개념은 축적에 의한 발전이었다. 그렇지만 쿤은 이런 과학역사가 축적에 의한 발전이 이루어진 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전통을 파괴하는 ‘과학혁명’이 일어났을 때,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설명하는데 정상과학이 나오는데 정상과학이란 패러다임에 근거한 연구를 말한다. 또 여기서 ‘패러다임’이란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며, 과학의 다른 경쟁방식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것이다. 이런 패러다임의 전환은 ‘과학혁명’이 되는 것이고, 연속적인 전환은 과학의 발달을 가져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패러다임으로 점차 정상과학이 명료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패러다임은 연구 규칙성이 있는데, 꼭 이런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 패러다임도 연구의 지침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매우 공감 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과학혁명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기본의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틀을 깨야 한다는 것이다. 최초로 수용된 패러다임은 상당히 사람들에게는 획기적이고,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다른 패러다임으로 전환은 그만큼 더딜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기본의 틀이 맞는다고 하는 생각을 버리고 위기가 오면 과학혁명이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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