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의구조-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를 읽으면서 견해 표출하기
- 최초 등록일
- 2022.03.26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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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정상과학이란 무엇이며, 패러다임의 전환은 어떤 때 일어나는가? 과학적 진리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인가? ]
2. [후기]와 본문을 바탕으로 칼 포퍼 등 영국의 과학 철학자들이 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과학혁명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것이 인문사회학이나 정치·경제·법학 예술이나 미학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3. [과학혁명의 의미]
4. [인문사회학이나 정치·경제·법학 예술이나 미학으로 확장]
본문내용
정상과학은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과 이론들이 가지고 있는 체계 속에 현재의 패러다임을 지지하기 위하여 일궈 나가는 과학의 결과물이다. 또는 과거의 과학적인 업적 중 하나 이상의 것에 확고한 기반을 두는 연구 활동을 말한다. 그래서 여기 업적은 어떤 특정한 과학 사회가 어느 정도 과학의 더 나은 실제를 위하여 기초를 제공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정상과학은 패러다임과 밀접하다. 여기서 말하는 패러다임은 어느 과학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며 구성원 전체가 공유하는 이론 ·법칙·방법·지식·가치·전통을 말하다. 이때 하나의 패러다임이 밝혀 준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도 지식을 확장시켜 주도록 한다. 그러면 사실과 패러다임의 예측은 잘 들어맞도록 해주게 되면 패러다임 자체를 한층 더 명백하게 밝힐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패러다임의 현실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정상과학은 과거 천동설의 시대에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모든 천문 관측들은 바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으로 전제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대는 천동설에 따르는 연구가 바로 천문연구였다. 하지만 여러 가지 결과들이 나타나면서 정상과학의 위치는 흔들리고 있다. 처음 결과들은 천동설에 대한 수정이나 보완으로 해결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설명되지 않는 사례들이 나오면서 이해하기 힘든 결과로 남으면서 기존에 가진 패러다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 오면 새로운 설이 등장하게 된다. 그게 바로 지동설이다.
지동설 패러다임의 등장은 변화를 꾀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변화는 과학자 집단의 구 패러다임과 신 패러다임 간의 대 논쟁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인한 승리이자 과학의 혁명이라고 말하기고 한다. 지금은 정상과학을 천동설이 아닌 지동설이 되면서 구 패러다임은 흘러간다.
여기서 패러다임은 고대 그리스어 피라데이그마에서 유래하였다. 그리고 플라톤 철학의 핵심 술어였다.
참고 자료
과학기술 발전의 발자취, 2009. 12. 31.,박준우 과학혁명의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