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으로 본 3D애니메이션의 특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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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3D의 간단한 소개와 제작과정
2.슈렉 감상후기
3.3D의 영상적 특징과 슈렉
4.맺음말

본문내용

이전 3D애니메이션을 보면 주인공들은 인간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었다. 개미, 벅스라이프에서는 곤충이었고 토이스토리에서는 인형이었다. 그 이유는 3D그래픽의 기술 부족으로 인간의 다양하고 섬세한 동작이나 표정을 표현하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슈렉에서 3D도 이제 인간의 캐릭터도 2D 못지 않게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낼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에서의 캐릭터들, 슈렉과 덩키, 피요나공주, 파콰드영주, 등등 각각 신체구조가 개성있는 개체임에도 불구하고 움직임과 표정들이 아주 생생하다.
3D는 2D에 비해서 관절의 움직임 등이 부자연스럽다고 들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괴물이 주인공이 되었다 생각했지만 나중에 등장한 공주의 움직임을 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지는 않았지만 그 전에 보아왔던 2D애니메이션의 움직임과 별 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사실보다 조금 과장되게 표현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걸음걸이나 뛰는 모양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느끼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