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소수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13.10.2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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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수의 법칙
(월가에서 온 두 젊은이의 금융 이야기)
임성준, 조셉 H. 리 저. 지식노마드 2013.04.19 출간
서평입니다
목차
1. 투자법
2. 윤봉길 의사
3. 결론
본문내용
주식 투자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책을 펼친 분들을 위해 책을 요약하면 세가지다.
<제1 원칙은 근로소득 채권의 수익이 제일 중요하다. 제 2원칙은 근로소득 채권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투자방법은 피해야 한다. 제3원칙은 매매는 대세 하락장에서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투자조언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면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을 때는 회사 열심히 다니고 혹시라도 경기가 틀어져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망할 것 같다면 그 때 주식을 사라는 말로 이해하면 되겠다. 이걸 소수의 법칙이라고 말한다. 돈이 없는 사람이 지켜야 할 법칙이라고나 할까.
근로소득 채권이란 내가 다니는 회사를 말한다. 회사에 가는 것을 채권을 산 것으로 이해한다. 회사 후배가 회사직원과 결혼을 하고는 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물었다. 포트폴리오를 위해서 둘 중 하나는 다른 회사로 옮기라고 했다. 그 둘은 각각의 회사에서 각각의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가정을 하나의 회계단위로 보았을 때, 동일한 채권을 매입하기 보다는 다른 채권을 들고 있자는 뜻 되겠다. 인생과 투자를 등치에 놓고 투자론을 인생론을 치환하여 투자론의 정석인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하는 중이다.
늘 문제는 썰물 때 발생한다. 채권의 가격(회사)이 떨어질 경우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다른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그걸 투자라고 한다.
투자를 하는 이유가 금융 고베소를 막기 위해서 고베(kobe) 소는 ‘나심 탈레브’의 '블랙스완'과 동일한 메타포다. 작금의 사정상 있을 수 밖에 없는 기대 밖의 엄청난 손실이다. 그 손실을 막기 위해 투자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다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