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 속 발음 조사

목차

Ⅰ. 나의 발음
Ⅱ. 친구의 발음

본문내용

조사방법 및 조사목적
아래의 조사들은 나의 하루 동안의 발음 실태를 조사한 것으로 친구들과의 대화서부터 흔히 혼잣말이라고 불리는 나의 음성을 녹음한 후 그 내용들을 토대로 조사를 한 것이다. 따라서 뒤에 있을 친구의 발음조사도 같은 날에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조사는 나의 음성을 분석하여 나의 발음은 물론 지인들의 음성에 대한 조사를 통해 평소 발음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Ⅰ.나의 발음
나의 발음에서는 한 가지의 현상보다는 여러 가지 현상이 나타났는데, 발음을 보면 보통 연음과 관련된 발음이 많이 일어나고 비음화와 같은 현상이 많이 일어났다. 이는 내가 발음을 함에 있어서 표준의 발음보다는 실속적인 면을 많이 추구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중 략>

첫 번째 예는 띄어쓰기->띠어쓰기로 발음되어 단모음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의’나,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l'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고 ’ㅢ‘로 표기하는 한글맞춤법 9항과 연관이 있다. 두 번째 예에서는 핑계->핑게로 단모음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좀->쫌은 경음화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는 ’좀‘이라는 부사가 뒤에 사용되어 강조의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