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자가 진단

소개글

식품영양과 건강 과목에서 과제로 제출한 식생활 자가진단보고서입니다
식생활을 점검해보고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식품섭취조사
2.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진단
3. 자기관찰결과
4. 나의 식생활 습관 중 문제점
5. 개선방향

본문내용

개선방향
지금까지 조사해 본 나의 식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찾고, 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방향을 생각해 보았다.
먼저, 아침을 자주 먹지 않는 습관을 고쳐야 할 것이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다 보니 학교 가는 준비하기에 바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침을 거른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 때 배가 고파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 오히려 더 살이 찔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 나의 경우는 위가 좋지 않아 식사를 하지 않으면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위가 쓰리거나 하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유를 가지고 아침식사를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야식을 먹는 습관도 고쳐야 할 점 중 하나이다.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밤 11시쯤 되면 배가 고파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이때 생각나는 것이 열량이 높은 만두나 라면, 치킨 같은 것들인데, 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이런 음식들을 먹는 것은 체지방의 축적과 소화불량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 야식을 먹을 경우에는 소화가 다 되지 않은 채 잠들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까지 영향을 미쳐 또다시 아침을 거르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다. 야식의 유혹을 참기 힘들 경우에는 지금까지 먹었던 고열량의 음식들 대신 열량이 낮고 소화가 잘되면서도 공복감을 채워줄 수 있는 과일이나 오이 같은 채소류 등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는 움직이거나 걷는 것을 싫어해서 평소의 운동량도 많지 않은데다가 따로 운동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신체적 활동이 매우 부족하다. 운동을 해야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고 체지방 합성도 저하되어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또 지금처럼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운동은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심장과 폐 같은 신체의 여러 기능을 향상시키므로 규칙적인 운동이 꼭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