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성인권단체
- 최초 등록일
- 2013.06.2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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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애여성공감
2.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3.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4. 언니네트워크
5. 바스피아(BASPIA)
본문내용
옛날에 여성은 사회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있었다. 농사가 주류였던 그 때는 힘을 쓸 수 있는 남자를 중요시했고, 여자는 집안에서 자식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쪽으로 가게 되었다. 여성을 굉장히 천대했고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를 낳을 때도 남자가 아니면 낙태시켜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우리나라 옛 속담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라는 속담이 있었을 정도로, 이 정도면 관심에서 소외된 것이다.
성범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 남성도 성폭행 피해가 있다고는 하지만 여성에 비하면 극히 적은 경우이다. 과거, 남녀차별이 심할 때는 성범죄를 당한 여성은 제대로 보상받지도 못했다. 오히려 당한 사람이 잘못이라며 순결을 잃었다고 여자를 죽여 버리기도 했다. 즉 인권을 무시당한 것이다.
이렇든 여성은 과거부터 사회의 관심에서 소외되어왔다. 하지만, 인간평등이 주장되면서 무시당했던 여성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스스로 여성인권보호집단을 만들고 세계에서 무시당하는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의 노력으로 인해 지금 우리가 과거보다 편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의 여성인권단체의 종류와 활동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중 략>
○북한프로그램
BASPIA는 동북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인권과 개발의 문제들이 가장 첨예한 북한에 대해 집중적인 활동을 벌인다.
- 북한의 개발 과정 감시를 위한 블로그 운영
지하자원개발, 해외투자유치 등 북한의 개발 과정을 주시하면서,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규명하고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세 언어로 정보가 제공되는 블로그 <북한개발감시(North Korea Development Watch)>를 운영한다.
- 북한의 사회발전 현황을 인권적 시각에서 분석하는 매체 발간
위의 블로그를 통해 축적되는 정보들에 기초해서, 북한의 사회발전 현황을 추적하고 보다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한다. 이때, ‘인권에 기반한 접근’이 분석틀의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