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루벤스 [ Peter Paul Rubens ] 1577-1640플랑드르(현재의 벨기에)의 화가로, 램브란트와 함께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다.
루벤스는 아버지가 정치적 이유로 피신해 있던 독일 베스트팔렌의 지겐에서 태어났지만, 10살 때 고향인 앤트워프로 돌아온 후 앤트워프의 여러 작가들에게 미술수업을 받았으며 1598년 화가조합에 장인으로 가입했다.1600년 이탈리아로 간 루벤스는 8년 동안 머물면서 티티안, 라파엘 같은 르네상스 거장들뿐만 아니라 카라바치오, 아니발레 카라치 같은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자기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이렇듯 루벤스는 이탈리아 미술의 위대한 전통을 흡수하여 플랑드르 미술(남부 네덜란드에서 활동했던 작가들)과 접목시킴으로써 남부유럽과 북부유럽사이의 미술적 경계를 허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1608년 앤트워프로 돌아온 루벤스는 다음해 스페인 섭정정부의 궁정화가가 되었고 1610년에는 자신의 스튜디오를 세우고 활발한 작업을 했다. 궁정화가로서 뿐만 아니라 외교관으로도 활동한 루벤스는 유럽 여러 나라의 왕실과 접촉할 기회가 있었다.

< 중 략 >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이 그림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을 모르면 진실을 왜곡하게 되고 사람들은 가끔 큰 오류를 범하고 진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남을 비난하고, 눈에 보이는 현상과 실제의 사실, 그리고 나의 판단과 진실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미술의 이해〉수업 한 학기 동안 느낀 점 과 나에게 있어서 미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논하시오
이번 “미술의 이해“라는 수업은 직접 미술관에 찾아가지 않아도 많은 작품을과 교수님의 상세하고 흥미로운 설명 때문에 눈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