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바로크시대
- 최초 등록일
- 2020.12.2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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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사
17c 바로크시대에 대한 소개
-렘브란트,루벤스 등 바로크시대의 화가 이야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여러분야중에서도 유럽여행을 하면서 특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에서 렘브란트, 루벤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단순히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공부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실제 알고보는것과 그냥 보는 것은 천지차이였다.) 그들이 주로 활동했던 시기인 바로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번 시험을 통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
바로크는 이탈리아에서 시작하여 플랑드르,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의 각지에서 유행했던17c 하나의 사조였다. 너무 양이 방대하여 나는 나의 관심 화가들의 출신지인 네덜란드와 플랑드르,북유럽의 화가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먼저 바로크가 무엇인지 살펴보겠다. 르네상스 미술의 진일보한 기술, 웅장한 스케일과 매너리즘 미술의 감성적이고 격정적이며 극적인 요소가 결합된 바로크 미술은 미술사에서 가장 화려하고 탁월한 시기로 자리매김한다. ‘바로크’란 단어가 지닌 의미는 다양하지만, 미술가나 미술이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어 온 의미는 이베리아 반도의 보석 기술자들이 형태가 불규칙한 진주를 일컫을 때 사용하였던 용어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바로크는 불완전함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허세부리고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는 부적절한 의미로 종종 사용되지만, 17c는 렘브란트나 벨라케즈와 같은 예술적인 천재를 배출했을 뿐 아니라 미술의 영역을 일상 생활로 확장시킨 시기이다.
바로크 미술가들은 로마 유학을 통해 고전유물과 전성기 르네상스의 걸작을 공부한 후 자국으로 돌아가 자신이 배운 것을 자국의 특수한 문화적 환경과 융화시켰으며, 17c에 식민지회가 16세기 탐험가들의 발견에 이어 나타난 것처럼 예술가들도 과거의 발굴된 것에서부터 새로운 작업을 시작해갔다. 그 양식은 이탈리아 사실주의에서 프랑스의 불꽃양식까지 다양했지만 공통적으로 감동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고도의 감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캐롤 스트릭 랜드 <클릭, 서양미술사>. 김호경 역. 예경
제르맹 바쟁 <바로크와 로코코>. 김미정 역. 시공아트
최승규. <서양미술사 100장면>. 가람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백승길, 이종숭역. 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