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의 결혼으로부터의 도피
- 최초 등록일
- 2013.06.0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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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이완의 한 결혼기한이 지난 커리어우먼은 자국에서 결혼상대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아이를 원해서 정자은행을 이용하거나 친구에게서 정자를 제공받아 아이를 낳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것은 요즘 새로운 아시아의 가족상을 나타낸다.
서양에서 사회의 기초는 가족이었으며 동양에서도 이러한 생각은 멀리 퍼져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이러한 가족상이 무너지고 있다. 남성중심의 가족상은 무너지고 여성들은 과거보다 자유로워 졌다.
<인생의 전성기가 지나서야 결혼하는 사람들>
부의 압력과 현대화 앞에 가족생활은 무자비해졌다. 서양에서 이혼과 동거가 만연해졌으며, 동양은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동서양 모두 여성의 역할과 전통적 가족생활의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사람들은 결혼을 늦게 하고 있다. 단순히 결혼을 늦게 하는 것뿐 아니라 결혼을 안하고 있다. 동양의 결혼 기피는 매우 새롭고 충격적이다. 동양의 결혼 기피에서 눈에 띌만한 것은 결혼을 안하고 서양과 다르게 동거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양사회에서 이혼은 매우 흔하다. 그런데 현재 아시아의 이혼율이 유럽만큼 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한국에서 지난해 12만5000쌍의 커플이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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