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발달
- 최초 등록일
- 2013.04.1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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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기-이 세상에서 태어나는 순간 수 많은 감각자극들에 갑자기 접하게 된다.
William James - " 한꺼번에 귀, 눈, 코, 피부, 내장으로부터 들어오는 감각에 의해 휩쓸린
아기는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커다란 화려하고 와글거리는 혼돈으로 느낀
다(The baby, assailed eyes, ears, nose, skin, and entrails at once, feels it all as one great blooming, buzzing confusion)"
즉, 영아가 지각하는 외부 세계를 시각, 청각, 촉각 등의 여러 감각자극들
이 아무 의미 없이 한꺼번에 뒤엉킨 혼돈된 것이라고 봄.
piaget- 신생아들은 빨기반사와 같은 생득적인 반사능력 만을 가지고 있다고 봄
영아들은 반사능력을 외부세계에 가해 보면서 외부세계를 점차 이해하게 되나, 환경
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지는 못한다.
즉 영아들은 자신을 외부세게의 중심으로 보아 중심화(centered)되어 있다는 것
시각 = “깊이와 항상성이 없고, 또 대상의 영속성이 없어서 대상이 사라졌다가 다시
변덕스럽게 나타나는 2차원적인 그림의 세계이다.(The world is a world of
pictures, lacking in depth or constancy, permanence or identity which
disappear and reappear capriciously)"
대상의 3차원적 형태, 크기 항상성, 대상 영속성을 지각하는 능력은 영아기 동안에
서서히 발달하는 것
<중 략>
4. 감각간 지각
1) 시각과 청각
영아가 시각과 청각간의 관계를 지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주로 spelke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생후 4개월이면 시각과 청각간의 관계에 대해 상당히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방법은 두 종류의 영화를 영아의 시야 좌우에 나란히 보여 주면서 배경음으로 두 영화 중 한 영화에 해당하는 것을 들려주었을 때 배경음과 일치하는 내용의 영화를 더 응시하는가를 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영아들은 배경음에 일치하는 영화를 더 오래 응시하였다.
영아의 시각과 청각간 지각능력은 이와 같은 단순한 사건들의 정보통합에서만 나타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복잡한 정보에서도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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