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생활속의 색

목차

[1] 조형요소에서의 색
(1) 색과 형의 상관성
(2) 형태의 색채효과
1) 팽창과 수축의 효과
2) 다양한 효과
(3) 색채와 질감
1) 촉각적 질감
2) 시각적 질감

[2] 우리의 색
(1) 색채와 언어
1) 언어
2) 색채
(2) 전통색의 철학적 뿌리
▶ 음양(陰陽)
▶ 기(氣)
▶ 오행(五行)
▶ 일상생활의 전통색채
(3) 민화의 색
(4) 보자기
(5) 자수와 매듭
(6) 한국인의 색채의식

[3] 작품 속의 색
1. 명화 속의 색 이야기
(1) 모네(MONET)
1) 「루앙 대성당(ROVEN CATHEDRAL)」 1894년
2) 「파라솔을 받쳐 든 여인(LADY WITH A PARASOL)」
(2) 반 고흐(VAN GOGH)
1) 「해바라기(SUN FLOWERS)」 1888년
2) 「밤의 노천 카페(PAVEMENT CAFE AT NIGHT)」 1888년
3) 「주아브 병사(THE ZOUAVE)」 1888년
4) 「밀밭(A WHEAT FIELD)」 1887년
(3) 피카소(PICASSO)
1) 「인생(LA VIE)」 1903년
2) 「쭈그리고 앉은 여인」
3) 「다림질하는 여인(LA REPASSEUSE / Woman Ironing)」 1904년
4) 「라팽 아쥘에서 / 초록색 의상의 어릿광대(AT THE LAPIN AGILE / Arlequin au Verre)」 1905년
5) 「세 사람의 악사들(THREE MUSICIANS)」 1921년
6) 「만돌린을 든 여인(WOMAN WITH MANDOLIN) 1925년
7) 「꿈(THE DREAM)」 1932년
(4) 몬드리안(MONDRIAN)
1) 「빨간 나무(THE RED TREE)」 1908년
2) 「회색 나무(THE GRAY TREE)」 1912년
3) 「햇빛에 비친 풍차(WINDMILL IN SUNLIGHT)」 1908년
(5) 르누아르(RENIOIR)
1) 「피아노 앞의 두 소녀(TWO GIRLS AT THE PIANO)」 1893년
2) 「밀짚모자를 쓴 소녀(GIRL WITH STEAW HAT)」 1884년

[4] 작품 속의 색
1. 영화 속의 색 이야기
(1) 「세 가지 색, 블루(Blue), 화이트(White), 레드(Red)」크지스토프 키예슬롭시크 감독
1) 「세 가지 색, 블루」
2) 「세 가지 색, 화이트」
3) 「세 가지 색, 레드」
(2) 「붉은 수수밭」 장 이모우 감독
(3) 「안개 속의 풍경」 테오 앙겔로폴로스 감독
(4) 「패왕별희」 첸 카이거 감독
(5) 「그린 파파야 향기」 트란 안 홍 감독
(6) 「마지막 황제」 베르톨루치 감독
(7)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피터 그리너웨이 감독
(8) 「천국보다 아름다운」 빈센트 워드 감독
(9) 「가위손」 팀버튼 감독
(10) 「베티 블루 37°2」 장 자크 베네 감독
(11) 「쉰들러 리스트」 스필버그 감독
(12) 「시계 태엽 장치 오렌지」 스탠리 큐브릭 감독
(13) 「오즈의 마법사」 빅터 플레밍 감독
(14) 「똑바로 살아라」 스파이크 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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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민족은 언어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한글이라는 언어를 사용하여 서로의 의사를 소통하고 있으며, 문화적으로 동질인 하나의 민족임을 확인한다. 그러니까 하나의 언어장(言語場)에서 같은 뜻을 공유하는 까닭으로 같은 민족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인간이 언어(문자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략 오 천년 전의 일이다.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하여 ‘상징적 동물’이라 하는 것은 이러한 언어적인 동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언어를 매계로 문화는 교육에 의한 지식을 기초로 하는 것으로, 생물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사하고는 다르다. 이처럼 언어는 사회적으로 획득되며, 한국 사회에 태어난 우리들이 학습을 통해 익힌 것이 지금 읽고 있는 한글이다. 우리는 한글이라는 언어를 가지고 우리들의 사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래서 동포이다. 한글은 우리들 고유의 구어(口語)를 구조화한 언어체계이다. 즉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 우리의 고유어를 눈으로 볼 수 있는 글로 쓰고 읽는 대상으로 체계화한 언어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이라는 기호체계를 창시하시기 이전의 우리 민족은 언문이치(言文二致)의 언어민족이었다.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 언어(口語)와 눈으로 보고 글로 읽는 언어(文字)가 일치하지 않고 따로따로 였었다. ‘입’으로 말하는 ‘언어’는 청각적이라면 문자로 보는 ‘언어’는 시각적인 것으로 비교되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