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 감상문]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
- 최초 등록일
- 2013.02.21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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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웅현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독서감상문 입니다.
이야기 전개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개념도가 첨부되어 있으며
책을 읽고 난 느낀 점, 교육 현장에의 적용, 인상 깊은 구절 등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초등과학교육2 평가 만점을 받은 과제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창의성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
ECD 박웅현이 명함을 가지고 자신을 소개하는 대목은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를 한 마디로 표현해준다. “Extramly Crazy Dog"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그의 소통의 기술은 참 위트 있다. 박웅현은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창의성을 통한 효과적인 소통 기술에 대해 얘기한다. 박웅현은 독서로 인문학적 소양을 다지고 창의성을 길러 그것을 가치 지향적인 광고로 대변하여 사회와 소통한다. 여기서 그는 독서를 굉장히 강조하는데, 박웅현이 처음 제일 기획에 입사하여 3년간은 외톨이로 지냈다는 구절을 읽고 나면 노력의 힘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아이디어의 원천인 인문학, 방대한 독서와 사색 그리고 노력이 박웅현의 소통 능력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는 책을 통해 커다란 세상을 보고 창의성을 키우고,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는 편집자인 강창래씨가 박웅현 ECD를 인터뷰한 내용을 그대로 담은 것인데, 이 책에는 박웅현 ECD에 대한 찬사가 끊임없이 담겨있다. 좀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거북하기도 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설득당하고 말았다. 언젠가 TV에서 그가 만든 광고들을 보며 공감하고 깊은 감화를 받았던 것과 같은 이유에서 일 것이다. 현대 사회는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면서, 미디어 문화에 의해 형성된 다양한 영상 이미지들은 우리의 지각 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디어 문화는 이미지와 음향 그리고 스펙터클 등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을 구조화하고 여가 시간을 지배하며, 나아가 미적 지각 방식의 변화를 유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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