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독후감

목차

1. 도서를 처음 접했을때
2. 첫 장을 넘기며

본문내용

인문학 독서감상문을 쓰기위해 중원대학교 학술정보센터에서 인문학 책을 고르던 중 책장에서 강렬한 제목으로 나를 멈춰서게 했던 <책은 도끼다>, 모든 책들이 그렇듯 많은 책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제목을 신경쓰듯 나는 그 강렬한 파격적인 제목에 이끌림을 받았다.
<책은 도끼다> 제목만으로도 인문학적인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 책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문구를 떠올리게 하며 이문구에서 칼'을 무력 내지 완력으로 상정한다면, 일관성 있게 '펜'은 '지력'이라고들 생각하듯 지력이 완력을 이긴다라는 깊은 뜻을 생각할 수 있듯이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 또한 도끼를 뜻하는 일차원적인 무기의 뜻을 벗어나 펜과 같은 지력을 뜻하며 인문학 즉 글을 읽고 뜻을 밝혀 나의 지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라고도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

첫 문장은 ‘반갑습니다.’라고 친근하게 다가오며 ‘광고를 만드는 박웅현 입니다.’라고 간단한 본인 피셜을 소개하면서 강의를 들으러 오신분들....이라며 마치 흥미로운 강의의 첫 구절을 떠올리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