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론 요약(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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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육론 요약(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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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권
제 1장 - 성경을 해석하려면 성경의 의미를 발견하며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에 의지하면서 해석해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는 가운데 성경을 읽고,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신 지혜를 사람들과 나누고 또한 우리가운데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복된 일이요, 마땅히 추구하며 나아가야 할 자세인 것이다.
제 2장 - 사물은 무엇이며 부호(sign)는 무엇인가? 성경을 해석하며 그 의미를 깨닫고 분별을 위해 나아갈 때, 성경 진리의 발견을 위해서는 모든 경로의 열어놓음과 겸손한 자세로 수용하는 마음이 있어야 함을 느낀다.
제 3장 - 어떤 것은 이용하며 어떤 것은 즐긴다.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대상을 발견하고 이용하여 행복해진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고백한다.
제 4장 - 이용과 즐김은 어떻게 다른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땅의 삶의 과정을 잘 이용하여 이 기간 동안 반드시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이해하며 분명히 보게 되어야 한다. 물질적이며 일시적인 것들을 수단으로 삼아서 영원한 것들을 파악하고 깨닫고 하나님의 기쁘신 가운데 거하는 것이 삶의 최고의 복이기에 이것을 누리며 또한 나누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인 것이다.
제 5장 - 즐거움의 진정한 대상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발견한다는 일은 놀랍고 생의 가장 특별하고 가장 영광되고 의미 있는 축복중의 축복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제 6장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은 형언할 수 없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하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형언할 수 없는 분이시다.
제 7장 - 사람들은 하나님 또는 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람들은 신보다 더 높은 존재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추구하고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소망과 희망을 신이라는 사변적 관념 위에 덧 입혀서 끊임없이 자신의 열정과 수고와 노력을 다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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