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부속 유치원 참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2.12.0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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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주는 오염이 주제이다. 게시판에는 외계인들이 붙여있다. 그런데 외계인 만들기 활동은 임동선 언니가 활동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외계인처럼 표현이 되지 못한 것 같다. 좀더 다양한 자료가 제시되지 못한 것 같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외계인들이 표현되지 못한 것같다.
09:00 ~ 10:00 자유선택활동
이영희가 언어영역에서 쓰레기 분리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활동순서가 조금 작았던 것 같다. 그리고 종이류, 병류, 캔류 등에 예를 적은 판이 있었는데 이때 게임에 사용되는 그림들을 보면서 알아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그러니까 준비되어있는 재활용품들을 알아보고 어떤 종류인지 나누어 보는 활동을 한 다음에 활동순서를 알아보고 게임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쓰레기들을 깃발처럼 만들려는 시도는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쪽 면에만 그림이 붙여있어 반대쪽에 있는 유아는 그림이 보이지 않았다. 양쪽에 그림을 붙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를 판에 붙였는데 이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도 가지고 주위집중도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영희가 "누가 먼저 할까?" 라고 묻고, "가위, 바위, 보 해봐"라고 지정해 주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으면 아이들에 의견을 반영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가 알맞게 쓰레기를 분리하면 <쓰레기를 분리하자>라는 글자를 먼저 완성하는 아이가 이기는 게임인데 그 글자를 하나하나 이영희가 주었다. 그러지 말고 <쓰레기를 분리하자>를 제시해 주고 밑에 보솜이를 붙여서 그 글자를 보고 유아가 스스로 <쓰레기를 분리하자>를 붙이도록 제작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각각의 유아 앞에 쓰레기를 분리하자 라는 글자들을 담은 접시를 준비해 주었다면 좋겠다. 주사위가 좀더 컸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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