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의 경제 및 산업
- 최초 등록일
- 2002.12.0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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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GNP및 1인당 국민소득
2)프랑스의 기간산업
3)경제력 및 경제수준
4)수출량
5)소비형태
6)10대 기업
7)한국과의 경제관계
8)경제발전
9)시장규모 및 특성
10)2001년도 프랑스 수출 시장 전망
본문내용
8)경제발전
프랑스는 1947년 이후 경제사회발전계획을 실시하여 왔다. 1950년대까지는 전후(戰後)의 경제재건과 산업전반의 근대화가 그 기본목표였고, 1960년대에 들어와서 1974년 석유위기 때까지는 산업구조의 고도화, 전략산업 확충 및 기술개발 촉진에 역점을 두었으며, 석유위기 이후에는 에너지 및 원자재 확보정책에 제일의 역점을 두었다. 1980년대 프랑스 산업 전반을 살펴보면, 원자력·우주항공 등은 세계 최첨단 수준에 와 있으나 조선·철강 등은 불황으로 국제시장에서 고전하였다. 자동차도 국내와 아프리카 등 전통적 수출시장에서 일본차의 진출에 압도되고 있다. 농업은 이탈리아, 에스파냐와 경쟁상태에 있었다. 전통적 농업국이었던 프랑스가 전후(戰後) 급격한 경제성장을 보이게 된 것은 정부부문과 민간부문의 협조를 통한 경제계획의 실현으로 요약되는 프랑스 특유의 ‘관민(官民)혼합경제’의 성공적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전부터 무기제조·운수·보험 등의 분야에 국영기업이 있었으나 1944∼48년에 걸쳐 기간산업의 전분야에 걸쳐 본격적으로 산업 국유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전기·가스·석탄·철도의 거의 전부, 해운·항공(예컨대 에어프랑스)·금융·보험·광고·자동차(예컨대 Renault社)·화학공업 등 상당한 부분이 국유화되어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은 국유화 수준을 보여 주었다. 이들 프랑스 국영기업은 일반적으로 자주적인 경영권을 가지고 민간기업과 거의 같은 형태로 운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