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기업의 지속적 사회공헌활동과 사례

소개글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개념과 유한킴벌리 `숲 지킴이` 사례, 포스코의 `사랑의 공간` 사례, SK이노베이션 `보육지원사업` 사례, 현대중공업의 `평화의 집` 지원 사례,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 사례, CJ푸드빌의 `제빵사·바리스타 무상교육 지원` 사례, SPC그룹의 `장애인 자립 지원` 사례 등 소개.

목차

1.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개념
2. 지속가능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사례
(1) 유한킴벌리 `숲 지킴이` 사례
(2) 포스코의 `사랑의 공간` 사례
(3) SK이노베이션 `보육지원사업` 사례
(4) 현대중공업의 `평화의 집` 지원 사례
(5)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 사례
(6) CJ푸드빌의 `제빵사·바리스타 무상교육 지원` 사례
(7) SPC그룹의 `장애인 자립 지원` 사례

본문내용

1.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개념


기업들의 사회공헌사업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 저소득 계층에 대한 기부, 재화나 부동산 기증 등 1회성 생색내기 사업에 그쳤던 자선적 사회공헌 활동은 이른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바뀌면서 봉사를 통한 장기지원사업과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사업으로까지 지평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과거에 어쩔수 없이 사회의 눈치로 인해 소극적으로 참여했던 사회공한활동에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서는 테마선정과 집행이 중요하다. 특히 주제가 기업의 정체성과 일치할 때 그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 즉 기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 중요한 것이다.

<중 략>

4) 현대중공업의 `평화의 집` 지원 사례

현대중공업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힐링에 나섰다. 최근 사단법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추진하고 있는 `치유와 평화의 집` 건립에 10억원을 지정기탁한 것. 서울 마포구 성미산 마을에 만들어질 `치유와 평화의 집`은 생존해 있는 60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는 치유와 친교의 공간, 미래세대에게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총 235명으로 생존자는 국내외 모두 60명이다.
이번 `힐링센터` 지원은 생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관심을 가져왔던 고 정주영 창업자의 뜻을 이어받은 것. 정주영 창업자는 지난 1995년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평생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이후 아산병원은 진료뿐 아니라 예방접종과 입원, 장례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의료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틀니 등 치과진료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참고 자료

파이낸셜뉴스, 도움을 넘어 공생으로, 기업들 사회공한활동 진화, 2012.10.26.
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제빵사·바리스타의 꿈.무상교육 지원, 2012.10.08.
서울경제신문, 2012.04.19.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