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02.12.0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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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부에서 걸리버는 배가 난파되면서 릴리퍼트라는 소인국에 도착하게 된다. 걸리버는 이 소인국에서 말을 배우고 국왕과도 가까워 졌다. 그리고 릴리퍼트의 상대국인 블레훠스크란 나라의 군함을 혼자서 빼앗아 오는 공도 세웠다. 하지만 걸리버는 블레훠스크의 모든 군함과 군대를 전멸 시키라는 명령을 거부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걸리버를 좋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의 모함이 생겨난다. 그때 왕비의 궁에 불이 나는데 걸리버가 소변으로 그 불을 끈다. 릴리퍼트의 법에서 궁전 근처에서 소변을 보는 행위는 사형이라고 되어 있지만 걸리버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왕비는 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왕비는 그것을 불쾌하게 생각하고 그 궁을 사용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결국 걸리버는 이런 저런 모함으로 위기에 빠지게 되지만 친했던 대신의 도움으로 미리 그 사실을 알고 블레훠스크로 가고 거기서 보트를 발견해서 소인국을 떠나게 된다. 걸리버는 소인국에서 큰 공을 세웠음이 분명한데도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달갑게 보지 않고 그 사람을 끌어내리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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