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22.01.19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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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걸리버여행기 책내용소개 및 집필배경과 걸리버여행기 작가의 의도연구 및 읽고나서 든 생각에 대해 정리한 독후감 입니다.
걸리버여행기에 대한 핵심내용분석과 요약을 토대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더해 작성하였습니다.
서울소재 명문대에서 기말고사 대체 자료로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 걸리버여행기 집필배경
2. 걸리버여행기 책내용 소개
3.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
4. 읽고나서 든 생각 (독후감)
본문내용
1. 걸리버여행기 집필배경
18세기 영국은 외국과의 교역을 통해 해외에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었으며 그러한 결과 외국의 풍물과 관습을 소재로 한 기행문이 유행되고 있었다.
2. 걸리버여행기 책내용 소개
걸리버여행기는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1부 소인국 ‘릴리퍼트’ 여행, 2부 거인국 ‘브롭딩낵’ 여행, 3부 ‘라퓨타, 바니발비, 그럽덥드립, 럭낵, 일본’ 여행, 4부 ‘휴넘국’ 여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익숙한 내용이 1,2부의 소인국과 거인국여행이다. 특히 소인국의 얘기가 스토리 자체로도 재미있고, 또 시사하는 바가 의미심장하다.
걸리버는 케임브리지에서 의학, 항해술, 수학 등을 공부한 뒤, 배의 전속 의사가 되어 항해에 나서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암초에 부딪쳐 부서지면서 키 6인치 정도인 소인의 나라 ‘릴리퍼트’에 도착한다. ‘릴리퍼트’ 왕국에서는 구두 굽 높이에 따라 당파가 만들어지고 이들 간에 사소한 문제로 치열함 싸움이 전개된다. 또한 이웃 나라 ‘블레훠스크’와는, 계란을 어느 쪽으로 깰 것인가에 대한 의견 차이로 오랫동안 적대적 관계에 놓여 있었다. 얼마나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나라인 것 같다. 물론 이런 말도 안 되는 설정은 당시 영국의 정치와 사회에 대한 저자의 비판적인 시각이 담긴 것이다. 그러나 18세기 영국 사회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의 모습에 비추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코미디 같은 일이 매일 언론에 쏟아지니 이제는 무감각해기까지 한다.
참고 자료
없음